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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커버스토리] 수학적 약자의 진정한 조력자, 사회적 공공재로서 교육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다.  |  방송 및 언론보도 2019-05-21 15:44:12
작성자  매티스 admin@mathis.co.kr 조회  938   |   추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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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지식가이드저널-위클리피플>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수학전문강사, 매티스러닝그룹 대표로서 활약하는 모습이 커버스토리에 담겨졌습니다.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교육업자이기보다 수학적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재로 사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수학적 약자(弱者)’의 진정한 조력자,
사회적 공공재로서 교육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다

권태운 매티스러닝그룹 대표┃EBS중학프리미엄 수학강사

혹자는 수학을 ‘벽돌 쌓기형 지식체계’라고 표현한다. 수학은 무엇보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다. 맹목적인 문제풀이보다는 수학적 원리를 토대로 개념을 학습하고 유형을 분석해야 한다. 단계별로 기초를 탄탄하게 세워놓지 않으면, 수학 체계는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한 번 좌절의 순간을 경험한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은 채 진도가 뒤처지게 되면서 결국 수학의 끈을 놓아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실정. 이에 수학전문가 권태운 매티스러닝그룹 대표는 수포자들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수학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수학적 약자를 대변하며, 그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해온 권태운 대표.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점철된 그의 교육 철학을 들여다보았다.

취재_김유위 기자, 신영경 기자 / 글_신영경 기자

암기가 아닌 흐름을 읽는 수학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매티스수학학원, 그곳에서 권태운 대표를 마주했다. 상담실 한편에는 빵과 음료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는 학원에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 권 대표가 정성스레 차려놓은 공간이다. 시간에 쫓겨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는 아이들을 위해 선생으로서 응당 갖춰야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한다.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돋보이는 권태운 대표는 자신을 ‘사회적 공공재’라고 소개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학부모님을 대변하고, 사교육비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EBS 중학 프리미엄 수학강사이기도 한 권태운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수학전문가이다. ‘흐름수학’은 권 대표의 전매특허.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며, 흐름에 따라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수학은 흐름이에요. 주어진 공식만을 암기해서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약간만 변형된 문제가 나와도 응용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되죠. 공식은 수학의 개념이 정리된 결과물이지, 무조건 암기를 하라고 던져준 것이 아니거든요. 어쩔 수 없이 외워야 하는 공식이라면, 그 공식에 저만의 이름을 붙이고, 스토리를 입혀서 가르치는 편입니다.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제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수학 공식을 외우지 않는다고 말할 거예요. 중등 교육과정에서 꼭 암기해야 할 공식은 많아야 5가지 정도 밖에 없어요. 무조건 공식을 암기하면서 공부하려고 하기보다는 한자어로 구성된 단원명을 우리말로 풀어서 분석해 보고 앞으로 어떤 내용을 공부하게 될지 미리 예상해 보는 시간부터 가져야 해요. 그런 다음 정말 간단한 예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원리를 터득하게 되고, 흐름에 따라 그 원리를 발전시켜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거죠.”

 



 

진정한 수학 전문 강사가 되기까지

    그가 처음부터 수학강사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넉넉지 못했던 권 대표는 학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과외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권 대표의 과외 실력은 입소문을 탔고, 학교를 다니면서 많게는 한 주에 20명을 가르칠 정도로 바쁜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학교 수업을 마친 뒤, 매일 밤 11시까지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모름지기 교육자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어야 하는 법. 권 대표는 늘 아이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했다. 당시 아이들을 향한 권 대표의 순수한 열정은 그의 진정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원래는 대학 졸업 후, 증권회사에 다닐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취업을 앞두고 심각한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저와 함께 한 많은 아이들과의 인연을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증권회사를 포기하고, 빚을 내어 동네에 작은 학원을 차렸어요. 이후 2년간 학생들이 130~140명까지 늘면서 안정적으로 학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한 가지를 이루었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욕심이 생기는 법. 성공한 수학강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어요.”

    대형 입시학원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며 강의력을 인정받고, 유명 온라인 교육업체에서도 일타강사로 이름을 올린 권태운 대표. 이미 많은 수강생들을 보유한 명강사로서 유명세를 떨치던 그였지만, 학생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강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스스로를 훈련시켰다. 그런 권 대표에게도 어려움은 찾아왔다. 주변 스타 강사들의 견제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은 권 대표는 “완벽한 강의를 제공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며 당시 힘겨웠던 상황을 고백했다. 누구보다 ‘자연스러운 강의’를 추구했던 권 대표. 그는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강의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권 대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5년간 몸담았던 곳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막상 직장을 떠나기로 하니, 현실적인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나름의 명예와 함께 경제적인 풍요를 얻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어요.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옆에서 든든하게 저를 응원해준 아내가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또 다른 기회를 기다렸지요. 그러던 중, EBS 강사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인터넷 강사로서 더 이상 존재감이 없었을 제게 EBS에서 소중한 기회를 주셨던거라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했죠.”

매티스, ‘수학적 약자’를 대변하다

    권 대표가 EBS 중학 프리미엄 강사로 활동한지는 이제 6년차, 그는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질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권 대표만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식은 그가 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권 대표의 시선은 특별히 수학적 약자인 ‘수포자’들에게 향했다. 그는 “EBS에서 강의를 맡게 되면서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며, 수학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수학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고 싶었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함께 마주하고 그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오프라인 학습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거죠. 이러한 생각을 발전시켜 2013년, 매티스수학학원을 열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저희 아내도 16년차 수학강사인데요. 수강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따로 직원을 두지 않고, 지금까지도 저와 제 아내, 이렇게 단둘이 학원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재’로서의 역할

    매티스수학학원은 애초 ‘영리목적’과는 거리가 멀었다. 교육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싶었다는 권태운 대표. 그가 수학강사로 인정받고,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자신의 강의를 수강해주었던 학생들 덕분이었다고 권 대표는 말한다. 그는 자신이 누려왔던 많은 혜택을 언젠가 다시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는 비록 사교육업자이지만 정부가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적 약자이기 때문에 사교육에 의존해서라도 수학적 흥미를 키워갈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은 당연히 학원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해요. 하지만, 일부 학원들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해서 지나친 경쟁을 유발하도록 하고 불필요한 프로그램까지 참여하도록 하고 있어요. 게다가 최근에는 일부 학교들마저 사교육을 조장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런 과정에서 ‘사교육 과잉 현상’이 발생하는 거고,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사교육비로 인해 가정경제는 큰 부담을 떠안을 수 밖에 없는거죠. 저는 이런 사회적 현실을 매우 유감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사교육업자이기에 사교육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죠. 하지만 사교육이 공교육을 무력화 시키고 그 존재가치를 위협하는 지금의 모습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가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우선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이러닝사업부의 강의를 무료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페나 블로그에 무료강의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또한 오랜 기간동안 수학교육에 몸담았던 ‘교육칼럼니스트’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제 견해를 온라인상에 칼럼의 형태로 담아내기도 합니다.”

‘원석’에서 ‘보석’으로

    권 대표는 2015년부터 자체 강의 콘텐츠를 만들고, ‘매티스’란 이름으로 별도의 이러닝사업부를 세웠다. 매티스러닝그룹은 학원사업부인 ‘매티스수학학원’과 이러닝사업부 ‘매티스’를 통칭하는 네이밍이다. 학원에서 상담과 강의를 직접 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뿐만 아니라 강의 영상 촬영 및 편집, 홈페이지 디자인 작업까지 전부 권 대표가 도맡아한다. 한마디로 매티스러닝그룹은 권 대표의 땀과 노력이 깃든 ‘1인 창조 기업’인 셈이다. 권 대표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양질의 강의 콘텐츠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며, 자신의 신념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시종일관 학생들을 ‘제자님’이라고 부르는 그의 모습에서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진하게 묻어났다. 권 대표가 크게 자부하는 것 역시 바로 그의 학생들이었다.

    “우리 제자님들을 자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원래 매티스수학학원은 오로지 수학적 약자만을 지도하는 ‘수포자전문학원’이었어요. 저와 처음 만났던 아이들은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원석’인 경우가 대다수였죠.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제자님들이 최상위권이거나 수학을 좀 한다는 학생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저와 제 아내를 믿고 성실하게 따라와 준 우리 제자님들, 이제는 수학의 ‘보석’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아이들이 대견하고 고마워요.”   


‘참교육’을 실천하는 ‘참된 지식인’

    권 대표의 하루는 쉴 틈 없이 바쁘게 흘러갔다. 매일 아침 9시쯤 학원에 와서 강의를 준비하고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촬영한다는 권 대표. 그는 정규수업시간 이외에도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 한 가지 주목할 것은 권 대표의 ‘끝장답변 시스템’이다.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데요.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Q&A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내놓는 편입니다. ‘영상 답변’을 최초로 시도하기도 했어요. 게시판 답변으로 해결되지 않는 질문들은 영상을 통해 상세히 풀이해주었죠.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을 시에는 학생을 직접 만나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게 바로 ‘끝장답변’이죠. 그리고 제가 얼마 전 TV프로그램에 수학교육 전문가로 출연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 학습법 상담을 위해 내원하거나 전국 각지에서 전화 문의를 주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아졌어요. 그분들께는 수학학습과 관련하여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심지어 어떤 학원을 선택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서도 저와 먼저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라고 하고 있죠”

     매티스수학학원은 ‘자신만만 선발제’를 통해 신규생을 선발하는데, 여기에는 권 대표의 교육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면담을 갖고, 레벨테스트를 실시한 이후 3회의 청강 수업이 이루어진다. 권 대표는 이를 두고 수업 태도 및 과제 수행 능력, 성실성, 팀워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한다.

“학생과 학부모, 저희 모두가 서로에게 만족한 경우에만 수강 등록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는 학생이 선생님을 평가하는 제도이기도 해요. 본인이 앞으로 다닐 수도 있는 학원인데, 학생도 당연히 선생님을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 대한 향후 목표는 규모의 확장 없이 현상유지만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수강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와 제 아내만으로 학원을 운영해야하다 보니 이보다 더 큰 규모의 학원을 생각할 수가 없어요.”

  수학의 가치는 사고의 확장이라고 말하는 권태운 대표. 그에게 수학은 어떤 의미일까. 그는 “수학이 내 인생을 바꿔줬다”며, “평범한 내게 많은 과제를 던져주고 희망과 목표를 남겨주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권 대표는 단순히 수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과 학습법을 연구하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사회적 공공재로서 교육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그의 간절한 소망은 이미 현실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밝은 빛을 비추고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교육 시장을 향한 권태운 대표의 유의미한 행보를 기대한다. 


(전)스터디하자학원 원장
(전)올림피아드학원(본원) 특목고반 팀장, 기획실장
(전)지엘서울학원 외고반 수학강사
(전)두산에듀클럽 대표강사
(전)개념원리 수학강사
(전)메가스터디엠베스트 수학강사
(현)EBS중학프리미엄 수학강사
(현)매티스러닝그룹 대표

저서
유형으로 격파하는 수학 (두산동아)
적중 TOP 2000 (천재교육)

방송출연
tvn 곽승준의 쿨까당(제215회) “수학공부를 부탁해” 출연

 

위클리피플 표지모델, 커버스토리, EBS중학수학강사 권태운, 매티스수학학원

부천상동수학학원, tvn쿨까당출연, 매티스러닝그룹, 메가스터디엠베스트,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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